Yili, G20 정상회의 공식 유제품 파트너로 선정

(발리, 인도네시아 2022년 1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5~16일, 2022 G20 정상회의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함께 하는 회복, 보다 강한 회복'(Recover Together, Recover Stronger)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Yili 그룹은 이번 G20 정상회의의 유제품 파트너로 선정됐다. PT Yili Indonesia Dairy에서 생산된 Joyday 아이스크림이 다양하고 신선한 맛으로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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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G20 공동 셰르파이자 국제 경제문제조정부(Coordinating Ministry for Economic Affairs)의 경제문제조정부 차관인 Edi Prio Pambudi는 이번 행사에 대한 Yili의 적극적인 지원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공중 보건은 올해 정상회의의 핵심"이라면서 "Yili의 몸에 좋은 고품질 유제품은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는 정상회의의 주제인 '함께 하는 회복, 보다 강한 회복'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Yili와 G20 정상회의의 협력은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 파트너십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Yili 그룹 회장 겸 사장 Pan Gang은 "전 세계적인 발전에는 전 세계적인 시너지가 필요하다"며, "Yili는 G20 정상회의의 유제품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세계와 건강한 제품을 공유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녹색 발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세계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건강한 세상 만들기

Yili는 최근 수년간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왔다. Yili Indonesia Dairy 생산기지는 최첨단 기술을 갖춘 혁신적인 디지털 생산기지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 1단계의 일일 예상 생산량은 아이스크림 제품 159t 규모에 달한다.

Yili Indonesia Dairy는 전 세계에 걸친 Yili의 여러 자회사와 함께 자원 협력 및 공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촉진

Yili는 해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가 지속가능한 사회, 경제 및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Yili Indonesia Dairy 책임자는 "환경보호 및 저탄소 발전은 처음부터 자사의 최우선 과제였다"면서 "자사의 목표는 인지도 높은 유제품 제조업체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녹색 및 저탄소 실천의 지지자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Yili Indonesia Dairy는 일일 처리량이 2천800t에 달하는 현지 폐수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 및 배출 가스 감축 기술도 이 스마트 녹색 시설의 준공에 활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Yili는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 팬데믹 및 그 밖의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4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올해는 G20 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의 산호초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지화 사업 추진

Yili는 현지화 사업 과정에서 현지 인재의 발굴 및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Yili Indonesia Dairy의 전체 직원 수는 728명에 달하며, 그중 현지 인력이 97%를 차지한다. 또한, Yili는 현지에 있는 100개 이상의 고품질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추가로, Yili는 인도네시아의 협동조합 중소기업부(Indonesia's Ministry of Cooperatives and SMEs)와의 협력으로 공급망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정책 인센티브, 기술 서비스부터 산업망에 대한 협력, 권한 위임 등을 아우르는 일련의 지원 방침이 도입됐고, 이는 Yili가 현지 파트너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