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 2022년 3분기 순이익 39조3천100억 루피아 기록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2년 1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PT Bank Rakyat Indonesia (BRI) Persero Tbk.(IDX: BBRI)가 2022년 3분기에 39조3천100억 인도 루피아(IDR)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BRI 대표이사 Sunarso는 "자사는 9개월 동안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6.14% 증가했다"며, "또한 총자산은 전년 대비 4% 증가하며 1천684조6천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eft to Right: Agus Sudiarto, Risk Management Director BRI; Sunarso, President Director BRI; Viviana Dyah Ayu, Chief Financial Officer BRI.
Left to Right: Agus Sudiarto, Risk Management Director BRI; Sunarso, President Director BRI; Viviana Dyah Ayu, Chief Financial Officer BRI.

올 3분기 BRI의 총대출 및 자금 조달 규모는 1천111조4천800억 루피아(전년 대비 7.92%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동일 분기 BRI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대출 포트폴리오는 작년 3분기 852조1천200억 루피아에서 전년 대비 9.83% 증가한 935조8천6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MSME의 대출 비중은 84.20%로 상승했다.

Sunarso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내 일자리 중 97%가 MSME 부문에서 발생한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해 MSME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인도네시아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계속 장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I는 우수한 위험 관리와 균형 잡힌 중개 기능 수행에 성공했고, 이는 3.09%라는 BRI의 통합 NPL 비율에도 반영됐다. BRI의 NPL 커버리지는 2021년 3분기 278.79%에서 252.86%로 증가했다. 위험 상태에 있는 대출 비율이 작년 25.62%에서 올 3분기에 19.28%로 감소하면서, BRI의 자산 건전성 유지 역량도 이에 반영됐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3분기 BRI의 제3자 펀드(DPK)가 1천139조7천700억 루피아로 증가하고, 저비용 펀드(CASA)가 BRI DPK 주된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통합 CASA 비율은 2021년 3분기 59.60%에서 65.43%로 증가했다.

BRI는 G20 우선순위 사안에 따라 2025년까지 '금융 포용 챔피언'이 되는 데 전념하고 있다. Sunarso 대표이사는 "Ultra-Micro (UMi) 에코시스템 통합과 BRILink Agent 서비스 확장을 포함한 금융을 장려하고자 하이브리드 은행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UMi Holding은 설립 후 미지급금 총액이 196조6천억 루피아에 달하는 2천810만 고객을 통합하며, 인도네시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UMi Service Center 코로케이션(Senyum)은 1,003개를 돌파했다. 추가로, BRILink Agents 회원이 된 PNM Mekaar 고객 수가 4만7천200명에 달하고, 약 7억9천900만 건에 달하는 금융 거래를 처리했다. 거래량 규모는 963조 루피아에 달한다.

Sunarso 대표이사는 "자사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흑자 실적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마무리했다.

Bank BRI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bri.co.id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