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시장 겨냥해 현지화된 새로운 타워크레인 및 펌프 트럭 시리즈
(뮌헨 2022년 10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Zoomlion"; 1157.HK)가 이달 24~30일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무역박람회인 bauma 2022에 참여해, 유럽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맞춤 제작한 새로운 타워크레인 및 펌프 트럭 시리즈를 전시하고 있다.
Zoomlion Overseas Company의 Assistant General Manager인 Fan Zhide는 "자사의 전 세계적 청사진은 선구적인 기술과 광범위한 일선 서비스 경험을 활용하며, 유럽 자회사 Wilber와 CIFA를 통해 얻은 시장 통찰을 결합함으로써 현지화 및 맞춤형 전략을 확대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유럽 고객의 수요와 건설 프로젝트를 더 적절하게 지원할 제품을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Zoomlion은 bauma 2022에서 R세대 타워크레인의 첫선을 보였다. 유럽 시장을 겨냥해서 맞춤 제작된 R220-10S는 15가지에 달하는 붐 길이 조합을 제공해 다양한 건설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 플랫 탑 크레인이다. 표준 구성에는 원-클릭 슈퍼리프트, 인-로드 속도, 속도 제로 호버링, 원-버튼 디버깅으로 제공되며, 효율적인 건설을 가능하게 하는 원활한 작동과 정밀한 제어를 실현한다.
R220-10S와 동일한 기술 이점을 공유하는 R90-5RE 플랫 탑 크레인은 원형 장부 타워 바디를 채택했다. 이는 바람 저항이 낮아 소규모 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다.
Zoomlion의 독일 자회사 Wilbert도 플랫 탑 크레인 WT360을 포함한 일련의 제품을 전시 중이다. WT360은 동급 크레인 중 업계 최고 수준의 리프팅 용량, 작동 정확성 및 안전성을 자랑한다.
Zoomlion은 2가지 고급 모델 36X-5Z와 43X-5RZ를 포함해 유럽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일부 지능형 펌프 트럭도 선보였다. 이들 모델은 높은 정밀도, 효율적인 펌핑 제어, 적응형 소재 펌핑 및 능동형 붐 충격 흡수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여러 가지 펌핑 수요를 충족하고, 펌핑 효율성과 적응성을 개선하며, 더 꾸준한 작동 및 건설 안전성을 보장한다.
Zoomlion의 유럽 자회사 CIFA도 bauma 2022에서 최고의 펌프 트럭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세계 최첨단 하이브리드 믹싱 콘크리트 스프레더를 최초 공개했다.
Zoomlion은 bauma에서 총 5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그중 절반은 유럽에서 제조된 제품이다. 또한, Zoomlion은 FS905/2 부스에서 일련의 제품 출시, 세미나 및 로드쇼도 주최하고 있다.
Fan Zhide AGM은 "자사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았다"며, "자사는 지난 세월을 통해 세계 선도적인 건설장비 제조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현지 고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과 서비스로 국제 시장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Zoom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