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French Tech, 프랑스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에 지원할 모든 분야의 인재 모집
-- 합격자에게는 학력과 관계없이 본인 및 가족 대상으로 4년 취업 비자 제공
(타이베이 2022년 10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Jobs@La French Tech[https://frenchtechjobs.com/ ]의 채용이 이제 아시아 지역 지원자에게 개방됐다. La French Tech의 대만지부를 시작으로 22,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채용은 아시아 인재들이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일하면서 프랑스 및 전 세계의 프랑스 스타트업에서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Jobs@La French Tech에 게시된 채용 공고는 프랑스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 회사들이 제출한 것으로, 여기에는 기술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기업으로 구성된 독점적인 목록인 Next 40과 FT 120에 오른 기업도 다수 포함된다.
La French Tech Taiwan의 공동 대표인 Laetitia Lim은 "조직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길 원하는 아시아계 인재라면, 요즘과 같은 호황기에 프랑스 스타트업에서 훨씬 더 큰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스타트업의 생태계는 지난 수년간 급격하게 성장했다"라며, "프랑스의 스타트업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림에 따라, 향후 수천 명의 글로벌 인재를 고용해야 할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100개 이상의 국제적인 스타트업이 French Tech 생태계에서 운영되는 가운데, Jobs@La French Tech의 채용 게시판[https://frenchtechjobs.com/jobs ]에는 매주 600여 건의 새로운 채용 공고가 게시되고 있다. 구인 직종은 기술, 영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 널리 걸쳐져 있다.
La French Tech는 합격자에게 4년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비자를 지원하고, 가족 구성원에게 거주 특권을 확대한다. 해당 비자를 취득할 경우, 지원자는 비자 유효기간 이내에 이직할 수도 있다. 또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거주 허가를 영구 허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 또한, 해당 비자는 학위 요건이 없으며, 기본 언어 요건인 영어만 충족하면 된다.
La French Tech 소개
La French Tech[https://lafrenchtech.com/en/ ]는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를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다. 프랑스 정부는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프랑스에서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출현을 장려할 목적으로 2013년 말에 French Tech Initiative를 출범했다. 대만지부인 La French Tech Taiwan은 지식과 자금 및 인재 교류를 통해 프랑스와 대만의 기술 및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