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WEI CONNECT, 중국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

-- 화웨이 클라우드 혁신의 세계화 모색 

(방콕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19일, HUAWEI CONNECT 2022가 방콕에서 막을 올렸다. 이 행사에서는 화웨이 순환 회장 Ken Hu가 '디지털화의 촉발(Unleash Digital)'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화웨이 클라우드 CEO Zhang Ping'an은 인도네시아와 아일랜드에서 신규 리전(Region)을 설립할 계획을 발표하고, 'Go Cloud, Go Global' 에코시스템 계획을 공개하며, '모든 것의 서비스화(Everything as a Service, Xaas)'를 향한 약속을 다시금 강조했다. 화웨이 클라우드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Global Marketing and Sales Service) 부문 사장 Jacqueline Shi는 "화웨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개발, 데이터 거버넌스, 디지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 및 MacroVerse aPaaS 등 15건이 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Zhang Ping'an 화웨이 클라우드 CEO
Zhang Ping'an 화웨이 클라우드 CEO

Ken Hu 순환 회장은 "디지털 스마트 기술이 미래인 만큼, 조직은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클라우드를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최신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빅 데이터 기술과 개발 도구를 클라우드에 적용하기 위해 240개 이상의 서비스와 50,000개 이상의 API를 통합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혁신과 전문성을 통해 더 많은 조직이 더 빠르고 개선된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하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를 통하면 세계 어디서든 화웨이 클라우드 내 서비스에 50밀리초 이내에 접속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더는 자체적인 데이터센터가 필요 없게 된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아일랜드에서 새 리전을 설립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화웨이 클라우드는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걸쳐 29개 리전 및 75개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AZ)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Zhang Ping'an CEO는 'Go Cloud, Go Global' 계획도 공개했다. XaaS에 초점을 맞춘 화웨이 클라우드는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확보한 현지화된 경험뿐만 아니라, 주요 지역의 기업과 산업에 대한 통찰까지 공유하고, 글로벌 에코시스템에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은 더 많은 기업이 더 양호하게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더욱 성공적으로 세계화를 추진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세계적인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지에 의한, 현지를 위한(By local, For local)'이라는 접근법을 고수한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향후 3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최소 10,000개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에는 비용 최적화, 기술 지원, 기업가정신 훈련 및 기타 사업 자원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20개사 이상이 Huawei Cloud Startup Program에 가입했다.

또한, 화웨이는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업계 주도적인 플랫폼도 연마하고 있다. Jacqueline Shi 사장은 연설에서 CCE Turbo, Ubiquitous Cloud Native Service (UCS), Pangu wave model, DataArts LakeFormation, Virtual Live, CodeCheck and CloudTest, KooMessage, KooSearch 및 KooGallery 등 15가지의 혁신적인 화웨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했다.

향후 화웨이 클라우드는 서비스로서의 기반시설(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기술(Technology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전문성(Expertise as a Service)을 통해 계속 업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Xaas로 디지털을 촉발시키는 한편, 지능적인 세계를 위한 클라우드 토대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