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ICT 산업을 위해 화웨이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 행사인 HUAWEI CONNECT 2022가 19일 방콕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HUAWEI CONNECT의 주제는 '디지털화의 촉발(Unleash Digital)'이다. 디지털 생산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발하고, 디지털 경제를 도모하며, 더욱 강력한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탐색하고자 10,000명 이상의 ICT 업계 리더, 전문가 및 파트너들이 전 세계에서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디지털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단계를 공유하고, 세계 시장을 위한 15가지 이상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3가지 프로젝트
화웨이 순환 회장 Ken Hu가 행사의 개막을 알리며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연설에서. 그는 ICT 에코시스템이 디지털 전환의 공통 장애물을 타파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더 견고한 연결성과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컴퓨팅 자원을 포함해 디지털 기반시설을 촉진한다.
- 기업이 단순한 클라우드 채택을 넘어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첨단 기술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파트너 개발, 디지털 인재 풀 강화 및 중소기업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을 포함해 지역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확대한다.
지난 2년 동안에는 GDP 성장이 불안정했다. 그러나 디지털 경제는 세계적인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2021년에만 성장률이 15%를 넘었다. 그에 따라, 수많은 기업이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회사의 운영과 서비스 라인의 변혁에 돌입했다.
Hu 순환 회장은 "디지털화는 분명 올바른 선택"이라며 "수요와 기술 모두 디지털화에 달렸다. 세계는 지금 디지털 생산성을 촉발시키고 있으며, 이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화웨이는 열린 협력과 공유하는 성공을 향한 헌신을 강조했다. 화웨이는 각국 정부와 기업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혁신 파트너를 구축하고, 인재 풀을 강화하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현지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양성할 것을 촉구했다.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Simon Lin은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우선 경제(Digital First Economy) 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기반시설 건설과 디지털 경제 발전을 공략하는 정책 제안을 탐색한다.
Lin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 디지털 지형의 최전선"이라며 "자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디지털 경제에 일조하는 핵심 기업이 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지역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노력을 지원하는 한편, 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콕에서 사흘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22년 HUAWEI CONNECT 글로벌 투어의 첫 행사다. 2건의 기조 세션, 6건의 정상회의 및 여러 건의 브레이크아웃 세션과 시범을 선보인 올해 HUAWEI CONNECT는 디지털 전환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정부와 기업이 당면한 도전, 디지털 기반시설 분야에서 화웨이의 발전, 그리고 화웨이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와 에코시스템 파트너 솔루션을 심층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