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교육 성숙도 평가 모델 모색을 통한
(방콕, 2022년 9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방콕 HUAWEI CONNECT 2022의 '교육의 디지털 여정 가속화(Accelerate the Digital Journey of Education)' 세션에서 지능형 교육 성숙도 평가 모델을 최초로 모색한 '교육의 디지털 전환 기회에 관한 백서(White Paper on Opportunities for Digital Transformation of Education)'를 발표했다. 또한, 화웨이는 교육 방식 혁신, 포용적 교육 자원 촉진, 연구 역량 개선, 관리 업그레이드를 위해 올시나리오(All-scenario) 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다.
교육 및 의료 부서(Education & Healthcare Dept) 이사인 Mark Yang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 기회에 관한 백서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공동으로 탐색하는 데 있어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화웨이의 글로벌 전략 및 관행을 정리한 것"이라며 "이 백서는 지능형 교육의 개념과 틀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최초로 지능형 교육의 성숙도 평가 모델을 탐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모델은 6개의 하위 범위와 5개의 레벨을 포함하며, 학교가 자체 평가를 통해 교육 정보화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명확히 규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 및 의료 부서의 업계 전문가인 Patrick Low는 화웨이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올시나리오 교육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화웨이의 올시나리오 지능형 교육 솔루션은 지능형 교육을 위한 중요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캠퍼스 내의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 요구를 충족하며, 다양한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라며, "또한, 모든 시나리오에서 스마트 교육, 학습, 관리 및 연구를 실현하며, 여러 국가에 걸친 인재 교육 촉진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 세션에서는 포용적 교육도 화두에 올랐다. 태국 UniNet Scientific Research Network의 Office of Information Technology Administration for Educational Development 부국장 Ekapong Musikacharoen에 따르면, 태국의 NREN(국가 연구 및 교육 네트워크)은 155개 대학을 연결하고, 100Gbit/s로 원활한 전환을 완료하며, 태국의 모든 교육 고객에게 고품질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면서 공정하고 포용적인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로 인해 인재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VIC-INTL Project Engineering Company의 TVET 부국장 Golden Yang은 디지털화에 힘입어 지능형 교육이 인재 교육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술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능형 교육은 또한 젊은 세대를 육성하며, 지속가능하고 수준 높은 국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추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화웨이는 80개국 이상에서 2,800개 이상의 대학 및 연구기관의 교육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있는 2,000개 이상의 대학과 협력함으로써 ICT 아카데미를 설립해 연간 15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화웨이는 전 세계적으로 58만 명 이상의 ICT 인재에게 자격증을 부여했다. Asia Pacific Enterprise Business Group 부사장 Aaron Wang은 "화웨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73개의 고등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설립함으로써, 매년 16,0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라며, "화웨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CT 교육 인프라를 위한 핵심 기여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웨이는 기술을 교육 시나리오에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생산성을 높이고, 교육의 디지털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