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lion, bauma 2022 참가

-- 7개 부문에서 54종의 에너지 및 지능형 신제품 전시

-- 디지털화, 지능형 및 지속가능성 부각

(뮌헨 2022년 9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Zoomlion"; 1157.HK)가 10월 24~30일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bauma 2022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Zoomlion은 산업용 차량을 비롯해 고급 토공 장비, 호이스팅 장비, 콘크리트 장비, 고소작업 장비 등을 포함해 7개 부문에서 54종에 달하는 에너지 및 지능형 부문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bauma 2022에서 전시하는 제품 중 절반 이상은 유럽 시장용으로 특별히 맞춤 생산된 것이다.

Zoomlion은 유럽 자회사 CIFA, m-tec 및 Wilbert와 함께 업계 선두주자로서 자사의 혁신 역량과 경쟁 우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Zoomlion의 호이스팅 장비 사업 부문은 다양한 제품을 기반으로 유럽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장비에는 Wilbert 기술이 통합된 플랫 헤드 타워크레인, 유럽 CIFA 공장에서 개발된 오프로드 이동식 크레인, Zoomlion 창사기지에서 공급된 크롤러 크레인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업계 주도적인 성능과 강점을 통해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의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bauma 2022에서는 리튬 배터리를 탑재한 여러 신에너지 AWP와 더불어 시저리프트, 스트레이트 붐 및 크랭크형 모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고소작업 플랫폼(AWP) 라인업이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Zoomlion은 전시 모델을 위한 지능적인 원격 모니터링 및 임대 관리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고, 관리와 작동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있어 더 개선된 고객 지원을 제공한다.

Zoomlion과 이탈리아 자회사 CIFA는 고강도 강철과 새로운 탄소섬유 복합소재 같은 신소재 개발을 포함해 콘크리트 장비 부문에서 이룬 최신 성과뿐만 아니라, 최신 펌핑 및 믹싱 장비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토공 사업 부문에서는 고급 유럽 시장을 겨냥해서 개발한 굴착기 제품 5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Zoomlion m-tec은 민간 및 산업 건설부터 다리와 터널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건설 여건에 적응하기 위해 더 큰 입자 범위와 더 높은 출력 변위의 새로운 PU 소재를 이용해 업그레이드된 건식 믹스 모르타르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Zoomlion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Zoomlion은 이를 기념해 지난 30년간 구축한 브랜드 유산, 기술력 및 개발 성과뿐만 아니라, 업계의 업그레이드와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의 디지털, 녹색 및 지능형 변혁도 선보일 예정이다.

Zoomlion 전시 부스는 Trade Fair Center Messe Munchen의 FS.905/2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