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펑리위안 여사, 홍콩 오페라 하우스 방문”

(베이징 2022년 7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중국 전통 연극 예술 지구인 홍콩 서구문화구에 위치한 Xiqu Center를 방문했다.

그녀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월극(Cantonese opera) 공연 리허설과 홍콩 관현악단을 보고, 이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그녀는 중국 문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공연을 촉구했다.

펑 여사는 방문 중에 전통 종이공예를 하는 젊은이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홍콩의 젊은 세대가 훌륭한 중국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물려받고 증진시키도록 장려했다.

펑 여사는 시 주석과 함께 홍콩의 중국 반환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제6기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해 이틀간 홍콩에 머문 후, 금요일에 홍콩을 떠났다.

영상 -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WiOKkXZM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