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ESG 기업 중 시장 선두주자라는 입지 재확인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2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Bank BRI(IDX: BBRI)가 Sustainable Environmental Bonds I Phase I Year 2022를 발행하며,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자금 조달을 향한 헌신을 다시금 확인했다. BRI는 150억 루피아를 조달하고, EGS(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위해 총 50억 루피아를 발행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이 자금은 친환경적인 사업 활동(KUBL) 기준에 포함된 사업 활동 중 최소 70%에 할당돼 녹색 채권 발행과 요건에 대한 POJK 60/2017에 따라 사용될 예정이다.
6월 14일~7월 14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최초 상장 기간에 PT BRI Danareksa Sekuritas, PT Bahana Sekuritas, PT BCA Sekuritas, PT BNI Sekuritas, PT Indo Premier Sekuritas 및 PT Mandiri Sekuritas가 이 녹색 채권 발행의 보증사로써 참여한다.
BRI 대표이사 Sunarso는 "Sustainable Environmental-Friendly Bonds I Phase I Year 2022의 보증은 Clean Basis이며, 만기는 370일, 3년 및 5년이고, 비확정 금리는 30/360 계산에 따라 분기별로 지급될 것"이라며 "PT Pemeringkat Efek Indonesia (Pefindo)는 자사의 녹색 채권에 idAAA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BRI의 Sustainable Environmental-Friendly Bonds가 대상으로 하는 KUBL 부문은 재생에너지, 오염물질 관리, 천연자원 관리, 육지와 해양의 생물다양성 보존, 친환경적인 운송, 기후 변화 적응 및 기타 친환경적인 사업 활동이다.
BRI 대표이사 Sunarso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가 기후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한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서 "은행업은 현재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해 ESG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ESG 활동에 대한 대출 비율 증가에서도 볼 수 있듯이, BRI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있어 지속가능한 금융 로드맵에 전념하고 있다.
올 3월 BRI의 ESG 활동 기금이 6천399억 루피아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대출 중 65.6%에 해당하며, 작년 5천640억 루피아(전체 대출 중 62.9%)에서 13.4% 증가한 수치다.
BRI 대표이사 Sunarso는 "녹색 채권 발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ESG 기업 중 시장 선두주자라는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라며,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부문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의 주된 동력인 만큼, MSME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MSME 업체에 ESG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출처: PT Bank Rakyat Indonesia Tbk (BRI)